
모든 기사
최신 뉴스와 기사를 확인하세요


단백질 중독은 무엇?...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
영양소는 성장을 촉진하고, 생리적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영양분이 있는 물질이다. 대량 영양소로 불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3대 영양소가 있으며 미량 영양소에는 비타민, 무기질(미네랄) 등이 있다. 이 3대 대량 영양소는 인간이 가장 많이 소비하고 많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이런 영양소들은 신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우주지도 다시 그리다…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80만 은하로 밝혀낸 130억년의 비밀'
Discover Magazine, Caltech COSMOS, Live Scienc등에 따르면, 2025년 6월 국제 공동연구팀 COSMOS(Cosmic Evolution Survey)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이 255시간에 걸쳐 촬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13억년의 우주 역사를 아우르는 사상 최대 규모의 우주 지도와 80만 개에 달하는 은하 카탈로그를 공개했다.


초가공 식품 섭취 많은 2030…평생 ‘장 질환’ 위험
근 젊은 층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질병 중 하나가 ‘염증성장질환(IBD)’이다. 단순한 장염이나 스트레스성 복통이라 넘기기 쉽지만, 조기에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생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매년 5월 19일은 ‘세계 염증성장질환의 날(World IBD Day)’이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염증성장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완치는 어려워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는 “특히 20~30대 젊은 연령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앉는 순간 세균 폭탄?…"소파가 변기보다 75배 더럽다"
100㎠당 6800마리의 AMB가 살고 있는 변기 시트보다 약 75배 높은 수치다. 주방 쓰레기통에서는 6000마리, 노트북에는 5800마리, TV 리모컨에는 3700마리의 AMB가 살고 있었다. 연구진은 약 20~45℃의 온도와 충분한 산소가 마련된 환경에서 증식하는 AMB가 실내 소파에 묻은 각질이나 빵 부스러기를 양분 삼아 번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살 쭉 빠지고 혈당도 내려가네"…밥 먹고 10분 동안 '이것' 했더니 생긴 일
식사 후 가벼운 산책으로 가스를 배출하는 '방귀 걷기(fart walk)'가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배우 겸 요리 블로거 메릴린 스미스가 제안한 이 건강법은 소화 촉진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잇따르고 있다.
![[심층] 겨울철에도 '이례적'으로 녹조 발생하는 낙동강···환경부는 뭐 하고 있나?](https://imgnews.pstatic.net/image/657/2025/04/28/0000037720_002_20250428075612258.jpg?type=w860)
[심층] 겨울철에도 '이례적'으로 녹조 발생하는 낙동강···환경부는 뭐 하고 있나?
지구 온난화와 4대강 사업의 영향으로 낙동강에서는 겨울철에도 녹조가 발생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형 보 설치로 물 흐름이 막히면서 유해 남세균이 조류경보제 수준을 넘어서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